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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유산' 김현중, 과거 연애사에도 관심 집중 "중학교 1학년 첫사랑 사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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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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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 전 여친[사진=아주경제DB]

전 여자친구 폭행 논란을 맞은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의 과거 연애사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2006년 김현중은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1집 앨범 '경고'로 활동할 때까지 여자 친구를 사귀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좋아했던 첫사랑이었다"고 덧붙였다.

11일 방송된 KBS2 '아침뉴스타임'에서는 "지난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였던 최 모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가진 바 있지만, 김현중의 폭행으로 아이가 유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 모씨는 김현중을 폭행 혐의로 고소하기 전 임신한 아이를 유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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