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과 수험생이 추천하는 강남일본어학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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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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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오는 7월 5일 실시되는 일본어능력시험(JLPT)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JLPT 시험은 일 년에 두 번 열리기 때문에 이번에 합격의 기회를 잡지 못하면 12월에 있는 다음 시험을 노려야 한다. 하반기 취업 준비생이나 내년도 대학 입시를 생각하고 있다면 7월 시험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이유다.

JLPT 시험 날짜가 다가오며 일본어학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30년 전통의 시사일본어학원에서 수강생들의 특성에 걸맞는 '맞춤 혜택'을 선보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7월 JLPT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합격의 영광과 수강료 할인의 기쁨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시사일본어학원에서 실시하는 '프리페이드(pre-paid) 이벤트를 활용하면 되는데, JLPT 합격에 도움이 되는 모든 일반 단과 강좌를 미리 등록하는 수강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0만원 등록시엔 10%를, 70만원에는 15%, 100만원을 미리 등록할 경우 최대 17%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단기간에 JLPT 합격을 노린다면, JLPT 대비반과 더불어 독해, 한자, 청해 등 개별 과목의 레벨업 파워 강좌를 함께 수강하면 효과적이다.

시사일본어학원 수업에 직접 참석하고 싶어도 못 하는 지방 수험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띈다. 올 3월부터 SISA on AIR 현장강의 시스템을 오픈한 것. 학원의 현장강의를 인터넷 강의로 볼 수 있는 서비스인데,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인강과는 달리 생생한 생동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현재는 일본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EJU 강좌만 SISA on AIR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향후 모든 강좌로 확대할 예정이다. EJU는 올해 일본대학 합격생을 세계 최대인원인 264명이나 배출해 낸 시사일본어학원의 대표 강좌다.

마지막으로 직장인들이 환영할만한 소식도 있다. 연이은 야근과 회식으로 학원을 등록해 놓고도 결석할 수밖에 없었던 직장인들이라면, 시사일본어학원의 일본어 단기대학과정을 눈여겨보자. 교차수강 가능, 최장 10개월 수강 유효기간 제공, 온라인 강의 제공 등의 혜택으로 직장인들이 일본어 공부 시간을 스스로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강남 시사일본어학원 관계자는 "수험생 및 직장인 개개인의 실력과 상황에 맞춘 다양한 배려를 통해 수강생들이 일본어 공부를 포기하지 않도록 응원하고 있다"라면서 "이것이 바로 시사일본어학원이 오랜 기간동안 강남과 종로, 신촌에서 대표 일본어학원으로 추천받는 이유"라고 밝혔다.

시사일본어학원은 현재 홈페이지(www.japansisa.com)를 통해 5월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강좌 커리큘럼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남일본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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