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김동주,임예진 보자“아주 잘 만났네”..과거 악연인 듯..임예진,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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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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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굴의 차여사' 동영상[사진 출처: MBC '불굴의 차여사'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극본: 오린, 연출: 오현창 장준호) 87회에선 오동팔(김용건 분)과 초스피드로 결혼한 황금실(임예진 분)의 정체가 드러날 상황에 놓이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에 앞서 황금실과 오동팔은 만난 지 5일 만에 결혼했다. 이날 차여사 가족들은 가족회의를 열어 결혼식을 어떻게 하고 호적 문제와 재산 분할 등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다.

그러던 중 이윤희(하연주 분)를 데려다주기 위해 나타난 현숙(김동주 분)은 “가족회의를 방해하지 않겠다”며 그냥 돌아가려 했지만 사돈이 차를 마시고 가라고 권했다.

그래서 현숙은 마루로 올라섰다. 그리고 황금실과 눈이 마주쳤다. 현숙은 황금실을 보자 “어? 이게 누구야? 황금실. 아주 잘 만났네”라고 말했다. 반면 황금실은 긴장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따라 과거 현숙과 황금실은 악연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과연 황금실의 정체는 무엇인가?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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