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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item]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손에서 놓지 않는 패션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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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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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의 러블리한 패션이 화제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3회는 전국기준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2회 시청률인 10.9%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렇듯 '풍문으로 들었소'는 탄탄한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연기력을 바탕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스토리 전개 외에도 출연 배우들의 력셔리한 패션까지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서누리 역을 맡은 공승연의 패션은 젊은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풍문으로 들었소' 21,22회에서 공승연은 핑크 컬러의 원피스와 같은 컬러 계열의 아우터를 착용하며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핑크 스타일링을 자칫 과해 보일 수 있었지만 차분한 하늘색 컬러의 토트백을 매치해 스타일의 균형을 맞췄다.

공승연의 여성미를 완성시킨 토트백은 이태리 가방브랜드 '자넬라토(ZANELLATO)'의 포스티나 백으로 전 세계 매장 중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리미티드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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