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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연, 소개팅남 루이강의 "인형인 줄 알았다" 말에 '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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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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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썸남썸녀'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썸남썸녀'에서 채연과 윤소연의 미소팅 자리에 쇼콜라티에 루이강(34)이 소개팅남으로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는 채연과 윤소이가 미소팅에 나선 가운데 훈남 초콜릿 전문가 루이강이 소개팅남으로 등장해 관심이 모아졌다.

루이강은 채연에게 “과거 반포 마트에서 본 적이 있다”고 말을 꺼냈고 이어 “당시 채연 씨를 보고 인형인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채연은 부끄러워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루이강은 윤소이에겐 첫사랑과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BS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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