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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류진·이영아 애정전선 이상…이대연 ‘갈팡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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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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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류진·이영아 애정전선 이상…이대연 ‘갈팡질팡’[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달려라 장미’ 105회가 방영됐다.

12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에서 갈팡질팡하는 장평문(이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사장은 집으로 찾아온 연주(윤유선)로부터 준혁(류진)과 장미(이영아) 사이가 서먹하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어 황회장(전국환)을 만나 바둑을 두면서 장사장은 “아들의 안 좋은 일에 슬프면서도 희망이 생겼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자책했다.

또 준혁은 장미 아버지 백명기(정승호)의 죽음의 원인이 자신이라고 장미 가족 앞에서 밝힌다.

한편 ‘달려라 장미’는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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