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양채니 시나웨이보]

[사진 = 양채니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화권 미녀배우 양차이니(楊采妮·양채니)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차이니는 13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표지모델로 등장한 패션 잡지 '패션퀸' 5월호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양차이니는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무엇보다 42세(만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양차이니는 영화 '동사서독' '타락천사' 등에 출연해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배우로 지난 2013년 싱가포르 출신의 4살 연상 연인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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