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3D프린터 활용 ‘메이커 챔피온쉽’ 공모전 개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SK텔레콤은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제작 문화의 확산을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서는 ‘메이커 챔피온쉽’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메이커 챔피온쉽’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참가작 중 10개를 선발해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까지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디지털 제작 문화의 확산을 위해 ‘메이커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세부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장비 및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동향 포럼인 테크포럼 △전문 예술가들이 참여해 건축 조형물 제작을 하는 ‘팹 프로’ △메이커 챔피온쉽 등을 통한 최종 생산물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전시∙체험행사를 열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15일 오후 행복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ktincubator.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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