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청은 오는 15일 ‘현장에 답이 있다’는 모토 아래 전통시장 체험 및 특성화시장 육성정책 워크숍을 제천 역전한마음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4일 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샵에는 중소기업 정책분야 학계·연구계 전문가 및 중소기업 분야 공공기관장, 중소기업청 간부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다.
이상훈 소상공인정책국장이 전통시장 특성화 방안을, 이랑주 VMD 협동조합 이사장이 해외시장 특성화 사례를 각각 발제를 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장보기와 약초 술 담그기 등 전통시장의 살거리·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를 직접 체험하면서 전통시장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관광상품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진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각계에서 제안하신 사항은 향후 전통시장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현장과 소통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살아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4일 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샵에는 중소기업 정책분야 학계·연구계 전문가 및 중소기업 분야 공공기관장, 중소기업청 간부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다.
이상훈 소상공인정책국장이 전통시장 특성화 방안을, 이랑주 VMD 협동조합 이사장이 해외시장 특성화 사례를 각각 발제를 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장보기와 약초 술 담그기 등 전통시장의 살거리·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를 직접 체험하면서 전통시장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관광상품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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