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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이연·정아름 이을 머슬마니아 이하린…차세대 몸짱 전도사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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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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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프링]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유승옥, 이연, 정아름 등 건강 스타들이 화제인 가운데, 세계적인 머슬마니아 선수 이하린이 차세대 건강 몸짱 전도사로 주목받고 있다.

이하린 선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머슬마니아 선수로, 최근 ‘2015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LA대회’에서 미즈비키니 클래식 3위, 모델 5위 등 2관왕을 차지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최근에는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벤트TV를 통해 5월 초부터 방송중인 바디디자인 프로젝트 ‘몸스타’에서 MC낸시랭의 요가 전도사로 나선 이하린은, 전문적인 건강지식을 바탕으로 한 노련한 방송매너로 제작진들의 칭찬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몸스타의 코너 ‘호호요가’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낸시랭이 ‘2015머슬매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여자모델 클래식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이하린 선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하린 선수는 기업교육회사 채널피앤에프(채널PNF) 소속으로 강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몸이 건강해지는 운동법과 함께 마음수양과 음식까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밸런스 건강법’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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