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남의철, 임현규, 방태현이 출전한 ‘UFC 파이트 나이트 66’의 계체 행사에 '옥타곤의 여신'으로 통하는 미국 모델 아리아니 셀레스티(31)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필리핀 마닐라 종합격투기 ‘UFC 파이트 나이트 66’ 계체에서 한국 선수 남의철, 임현규, 방태현이 참가한 가운데 UFC에서 가장 유명한 옥타곤걸 중 한 명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등장했다.
이날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흰색의 비키니와 글러브를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16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66’에서 남의철은 필립 노버(미국)와의 페더급 매치에서 1-2로 판정패를 당했다.
남의철은 총 타격 횟수 79회, 적중 횟수 70회, 테이크 다운 횟수 2회, 서브미션 시도 1회를 기록했다. 필립 노버는 타격 횟수 58회, 적중 횟수 31회, 테이크 다운 횟수 6회, 서브미션 시도 0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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