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보고, 여행도 즐기고’ TOP FC ‘창원 볼거리 TO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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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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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OP FC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오는 29일에 개최되는 TOP FC7창원 대회는 창원 유일의 특1급 호텔 ‘풀만 앰배서더 창원’ 그랜드 볼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린다. TOP FC는 지역 대회를 직접 찾아주는 방문객을 위해 대회장을 비롯해 근방 5~30분 거리에 위치한 창원의 명소들을 소개, 시합 관람뿐만 아니라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창원 볼거리 TOP7’을 소개한다. 주말여행을 계획한 격투 마니아들은 경기 관람은 물론 문화 예술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도시 창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노려볼 만하다.

TOP 1. 풀만 앰배서더 창원

‘풀만 앰배서더 창원’ 호텔은 창원 유일의 특 1급 호텔로 창원 컨벤션 센터와 트레이드 센터, 8관 규모의 CGV 극장, 더 시티세븐 복합쇼핑 등과 연계되어 있다. 특히 ‘예술과 문화, 공간 미학을 지향하는 호텔’로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13개 스위트룸을 포함, 321의 객실이 있는 최고급 호텔로 유명하다. TOP FC7 대회는 총 인원 1200명 수용의 연회시설 중 가장 큰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TOP 2 창원의 집

대회장에서 10분 거리(3km)에 위치한 창원의 집은 창원의 살아 숨 쉬는 역사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다. 1898년(광무2년) 순흥 안씨 택영 5대조인 퇴은 두철 선생이 거주하던 곳이다. 14개 동의 전통 건물과 다양한 사료적 볼거리들이 전시되어 있다.

TOP 3. 대끼리 야시장(상남시장)

대회장에서 10분거리(3km)에 위치한 상남시장은 24시간 연중무휴의 불야성을 이루는 야시장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쇼핑거리가 가득하며 아이스크림 붕어빵 ‘아붕’, 통새우만두 등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이색 먹거리가 즐비하다.

TOP 4. 주남저수지

대회장에서 30분 거리(16km)에 위치한 주남 저수지는 철새 도래지로 ‘철새의 낙원’으로 불릴 정도로 천혜의 조건을 갖춘 명소이다. 겨울이면 230여종의 다양한 철새들이 월동을 위해 찾아들며 세계환경총회인 람사르 총회가 개최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TOP 5. 창원 해양공원

대회장에서 22분 거리(16km)에 위치한 창원 해양공원은 거가대교, 진해만 앞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유명하다. 해양솔라파크, 해전사체험관, 해양 생물과 바닷속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해양생물테마파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TOP 6.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대회장에서 24분(12km)거리에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습지를 간직한 자연 그대로의 공원 호수 내수면 환경생태 공원이 있다. 습지, 솔밭 등 유휴지 주변이 특색 있고 가치 있는 체험학습장 및 관광 명소로 조성되어 있다. 호수 주변에 벚꽃과 팽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산책로와 벤치, 목교, 테크로드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TOP 7. 문 신 미술관

대회장에서 30분 거리(12km)에 위치한 ‘문 신 미술관’은 세계적인 조각가 ‘문 신’ 선생의 예술혼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1994년 개관까지 14년간의 예술적 역량을 다 받친 조각품, 유화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인근에 창원 시립 마산 박물관이 소재해 있어 한 눈에 지역 문화 유산을 볼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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