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세종시-기업인협의회, 일자리 창출에 손잡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20 09: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세종시는 기업인협의회와 18일 한자리에 모여 일자리창출을 위해 의견교환을 하고 함께
   협력하자고 손을 맞 잡았다압았다. 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8일 기업인 자문회의를 열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의 협조를 구하고,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윤묵 기업인협의회장 등 14개 대표가 참석해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투자확대, 기업유치를 위한 정책 조언,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세종시는 2018년까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날 기업대표들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공감하고 적극 협력을 약속하는 한편 ▲자역 기업정보 교류로 기업간 협력 강화 ▲협력업체 적극 유치 ▲기술고등학교와 전문대학 유치 ▲기업조성단가 개선 ▲이주 학생의 집주변 배치 ▲산업단지내 주거단지 조성 등 정주여건 마련 ▲직원 출퇴근용 대중교통 활성화 ▲산업단지 인프라 구축 등을 요청했다.

이재관 부시장은 “전략산업과를 신설하여 산업단지 지원과 관리, 해외통상지원에 집중하겠다”며 “기업을 위해 규제개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공공훈련기관 유치, 대전ㆍ충남ㆍ충북과의 인력인프라 공동 활용, 이전학생 인근배치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앞으로 기업인협의회(회장 최윤묵 등)와 주기적인 만남의 장을 갖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