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이틀간 믿음관에서 진행된 건강검진에 참여한 장애학생은 임상병리학과 교수와 학생들로부터 혈당검사와 혈액 검사, 혈압점검, 인바디 및 골밀도 측정, 요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받았다.
또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도록 검사 결과와 건강관리 방법 등을 상담 받았다.
362명의 장애학생이 재학 중인 나사렛대는 병원 이동과 이용에 어려움을 덜기 위해 매년 2회씩 건강검진을 실시해 생활안정과 건강증진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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