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부동산114는 1~2인 가구를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방콜'을 통해 상황에 딱 맞는 매물을 찾도록 도와주는 '방 구해주세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용자가 희망 지역과 대략적인 예산, 구하는 방의 상세 조건을 입력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방콜 중개회원사가 24시간 이내에 의뢰인의 조건에 맞는 매물을 추천해준다. 적합한 방 정보가 당장 없다면 상담할 수 있는 중개사무소를 연결해준다.
사용자는 조건에 맞는 방을 빠르게 찾을 수 있고, 중개사무소는 의뢰인의 주거 특성을 미리 파악해 맞춤형 매물을 소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서비스는 구글플레이, 네이버N스토어 등에서 방콜 앱을 내려받아 이용하거나 방콜 웹페이지(www.bangcall.com)를 통해 PC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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