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김석환 홍성군수, 두 마리 토끼 잡기 위한 발빠른 행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20 14: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김 군수 스토리가 있는 창조경제마을과 농촌 일자리 창출 모색을 위해 세미나 참석 -

▲김석환홍성군수 스토리가있는 창조경제마을 및 청년일자리창출 세미나 장면[사진제공=홍성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김석환 충남 홍성군수가 스토리가 있는 창조경제마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하기 시작했다.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세미나는 김 군수를 비롯한 창조경제마을 운동본부 오태성 본부장, 이정현 국회의원, 한국과학저술인협회 이종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 토론자로 이상정교수, 성창모 박사가 성공사례 발표자로 이진하 임실치즈마을 운영위원장, 남해 다랭이마을 이창남 대표, 서수용 한국선비문화수련원장이 나선 가운데 전 동덕여대 총장을 역임한 김영래 교수가 토론을 진행했다.

 스토리가 있는 창조경제마을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한 이종호 회장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대책에 대한 비판과 과거 농촌활성화 대책에서 얻은 교훈을 토대로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 회장은 창조경제마을 활성화를 위한 대전제로 ▲문화적 역량을 키워내는 문화운동 ▲국민의 창의력을 이끌어내는 창조경제운동 ▲나를 통한 나눔, 봉사, 배려와 공동체를 접목한 새로운 시대관의 창조경제마을 구현 ▲지구촌 행복에 기여하는 글로벌 운동으로 승화 등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관광사업이야 말로 “굴뚝없는 공장 보이지 않는 무역이란 말이 있듯이 창조경제마을과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은 관광사업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재정지원, 인프라 구축, 기술 확산, 법제도적 지원을 통한 관광산업 혁신 창출을 위한 정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관내에 다양한 역사 문화 유적지가 많고 역사적으로 뛰어난 일을 했던 위인들 및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해 아이디어와 지식 스토리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여건들이 충분해 스토리가 있는 창조경제마을과 농촌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창조경제마을을 통한 주민 소득으로 일자리가 창출되면 외부로의 인구 유출을 방지할 수 있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어 군은 마을 리더 육성 및 아이디어 개발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