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홍수아 인스타그램]
홍수아는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난도 필라테스 자세를 공개해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필라테스 기구에 매달려 허리를 완전히 뒤로 젖히는 고난도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내며 남다른 유연성을 뽐냈다. 어릴 적부터 무용을 배운 홍수아는 일반인에 비해 빠른 속도로 필라테스 동작을 습득. 전문가수준의 어려운 ‘스프레드 이글(spread eagle)’ 자세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홍수아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었음에도 불구, 군살 없는 잘록한 허리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멜리스’에서 1인 2역의 '가인'으로 변신. 청순함과 팜므파탈을 오가는 매력적인 악역연기를 선보일 예정. 그녀의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에서 ‘온주두가족’ ‘억만계승인’ 등 연이은 첫사랑 역할의 작품으로 대륙의 첫사랑으로 떠오르며 다수의 제작자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는 홍수아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