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션 30점이 나온 김기민의 귀여운 조각 '설렘'이 VIP개막 하루만에 다 팔렸다..개당 30만원. 사진=박현주기자]

[슈페리어갤러리 입구에는 김기민의 조각이 관람객을 끌고 있다. 사진=박현주기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친 SOAF는 올해로 10회째. 예화랑, 청작화랑, 갤러리 미즈, 더컬럼스갤러리 등 국내 갤러리 77개와 해외 갤러리 4개가 참여했다. 회화, 조각, 사진, 판화, 설치, 미디어 아트 등 3800점을 전시판매한다.
이번에는 아트와 디자인, 건축을 결합한 작품을 소개하는 '디자인 아트워크'(Design Art Work) 특별전이 진행된다.
일반 관람은 21~24일 이어진다. 관람료 1만원, 학생은 8000원. 장애우는 무료. (02)-545-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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