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0일 밤 10시 10분께 연동 옛 문화칼라사거리 2층 B바디샾 화장실에서 A씨(49)가 복부에 피를 흘리며 숨져있는 것을 같은 건물 유흥업소를 찾은 B씨 등 2명에 의해 발견, 신고해 왔다.
경찰은 발견 주변 혈흔으로 봐 흉기에 찔린 것으로 판단, 누군가에게 살해 당한 것으로 보고 주변인물 등 범인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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