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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스톤, 월드IT 쇼 참가 및 KINOX 글로벌 선도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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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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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강화유리 분야 최초 ‘1천만 불 수출 탑’ 수상 등 성과 인정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스마트폰 강화유리 호두글라스(HODOO GLASS, www.hodoomall.com) 제조사인 화이트스톤(대표 류종윤)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15 KINOX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2015 KINOX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국가경제성장을 견인해온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자긍심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국 산업단지 내 우수 중소, 중견 입주기업으로, 혁신역량이, 성장성, 시장점유율이 뛰어난 기업 25개사를 최종 대상으로 선정하고, 집중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2015 KINOX 글로벌 선도기업에 선정된 ㈜화이트스톤은 지난해 스마트폰 강화유리 분야에서는 최초로 1000만 불 수출 탑’을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업계 선도기업으로써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기업이다. 올해도 자체 브랜드인 호두글라스를 통해 미국시장으로 월 평균 40만개의 강화유리를 수출하는 등 미국 시장 내에서 지속적으로 제품 품질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오는 27일에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World IT Show(WIS, 월드IT쇼)’에 참가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호두글라스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개최되는WIS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로 국내외 대중소 기업들이 총 출동해 ICT분야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이다.

화이트스톤은 전시회 기간 내에 HODOO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브랜드 홍보 및 페이스 연계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통해 호두글라스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화이트스톤 류종윤 대표는 “KINOX 글로벌 선도기업 선정은 그동안 호두글라스가 국내외 시장에서 쌓아온 성과와 더불어 높은 미래 성장가능성을 인정 받은 것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호두글라스는 반도체 및 LCD세정, 코팅, 부품 제조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차세대 다기능 액세서리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뛰어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화이트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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