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은 지난 3월 방송된 KBS2 ‘1대100’에 임신 9주차가 된 김가연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임요환은 “김가연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에 임신 테스트기를 손에 들고 다니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임요환은 “임신 전에는 많이 챙겨 줬는데 청소, 요리, 운전 모두 내가 직접 하고 있다”라며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말로 맞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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