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하는 이번 사업은 한부모 가정에 가족여행의 기회를 제공, 가족 간 사랑과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한 가족으로 재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은행과 함께 하는 가족애(愛)발견' 발대식 장면[사진제공=전북은행]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북은행 홈페이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접수된 가족여행계획서를 검토한 결과 최종 50가구가 선정됐다.
여행단으로 선정된 50가구는 최대 80만원의 여행비를 지원받아 7월부터 9월까지 전국으로 가족 애(愛)와 희망을 찾아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한편, 전북은행에서는 '가족애(愛)발견' 사업 이외에도 어버이날 효(孝)콘서트, JB카드 북 콘서트, JB멘토링 문화체험 등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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