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달려라 장미' 113회에서는 장준혁(류진)의 고백을 거절하는 백장미(이영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직 황태자(고주원)를 잊지 못한 장미는 준혁의 고백을 거절하고, 그래도 준혁은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이어 준혁을 만난 황태희(이시원)는 장미가 아직도 태자를 잊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홍여사(정애리)는 최교수(김청)를 만나 파혼을 얘기하고 예물을 제외한 그동안 들어간 돈은 돌려달라고 말한다.
한편 '달려라 장미' 113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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