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당진 해나루 리그 개막..마음만은 메이저리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22 09: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당진지역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2015시즌 해나루 야구리그가 지난 23일 당진시 송산면 당진야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9월 30일까지 리그 대장정에 돌입했다.

당진시야구협회(회장 박성기)가 주최하는 올해 당진 해나루 리그에는 3부 15개, 4부 16개 사회인 야구팀이 실력을 겨룬다.
 

[ 사진=당진시 제공]


〈사진설명〉4부 리그 당진시청 블루웨이브팀의 최종윤 선수가 78머스텅스팀과의 연습경기에서 타격자세를 취하고 있다.

올해 리그가 종료되면 3부 리그 하위 3개 팀은 4부 리그로 강등되고 4부 리그 상위 3개 팀은 3부 리그로 승격돼 내년도 해나루 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당진 해나루 리그는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됐으며, 23일 열린 올 시즌 개막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이재광 시의회의장 등 관내 기관 단체장이 참석했으며, 김 시장은 이날 개막식 이후 진행된 도민체전 시 대표 연습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