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5월부터 호수공원에 해충유인트랩을 설치하고, 하수구·공중화장실·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지역에 잔류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6월부터는 매주 4회 시내지역 아파트단지, 주택가,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차량 연막소독을 실시하고 읍면동은 이장 등 주민들과 협의 후 자체계획에 따라 실시한다.
유재곤 보건과장은 “기온상승에 따라 방역활동 시기를 앞당겼다”며“시민의 건강을 해치는 해충 구제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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