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영화의 새로운 변주 ‘스파이’, 극찬 속 흥행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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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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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파이'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변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스파이’가 언론과 평단은 물론, 셀럽 그리고 일반 관객들까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극찬 세례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지금까지 약 4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스파이’가 개봉 이후 더욱 거세진 입소문 열풍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파이’는 모든 것이 완벽한 스파이 ‘파인’(주드 로),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스파이 ‘포드’(제이슨 스타뎀), 조직을 구하기 위해 전격 투입된 스파이 ‘쿠퍼’(멜리사 맥카시)까지 CIA의 일급 비밀 스파이들이 마피아 조직의 핵폭탄 밀걸래와 CIA 요원들의 정보 유출을 막는 미션을 수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스파이’는 개봉 전 사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퍼지며 일찍이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관객들은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많이 웃은 듯!(miju****)” “멜리사 맥카시한테 빠져서 나옴. 캐릭터들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다 멋지고 사랑스러움!(daka****)” “꿀잼! 처음부터 끝까지 웃다가 나왔네요(syun****)” “멜리사 맥카시 좋아했는데 더 좋아졌음!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진짜 잘 그려냈고, 감독이랑의 합이 정말 좋은 것 같음~ 다음 작품도 엄청 기대된다(plan****)” “기대보다 더 재미 있었던 몇 안 되는 영화, 그리고 멜리사 맥카시에 반하게 되는 영화(u0iw****)” 등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스파이’만의 유머와 각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까지 극찬이 이어지고 있으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완벽하게 새로운 스파이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언론부터 셀럽, 그리고 일반 관객들까지 모두 사로잡으며 강력 추천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스파이’는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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