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부처님의 화합 정신을 되새길 예정이다.
새누리당에서는 김 대표와 함께 유승민 원내대표와 김영우 수석대변인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문 대표와 함께 이종걸 원내대표 등이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에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화 국회의장도 1박2일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해 이날 오전 동화사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하고 이튿날에는 대구시청에서의 '인성세미나'와 영남대 특강 일정 등을 소화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