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최근 등산에서 탈피해 도심 속을 달리는 ‘시티러너(City Runner)’’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러닝을 테마로 운동과 동시에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아이템을 선보이는 ‘스포츠 러닝페어’를 진행한다.
데상트 바람막이 재킷 15만9000원, 슬리브리스 톱 9만9000원, 뉴발란스 러닝바지 5만9000원, 나이키 러닝화 8만9000원, 손목아대 세트 9500원, 아디다스 트레일 러닝화 20만9000원, 라푸마 힙색 7만5000원 등 다양한 러닝화와 의류·용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