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민의 소중한 성금으로 시행된 ‘New Tree 책상’ 지원 사업은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 자녀에게 새 책상을 지원함으로써 쾌적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가 되길 희망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다.

꿈과 희망을 담은 선물 ‘뉴트리(New Tree) 책상’전달[사진제공=인천 계양구]
박형우 구청장은 “책상을 선물 받은 아동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갖고 힘차게 약진하여 우리 지역의 튼튼한 꿈나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희망 나눔 복지공동체 사업 마련을 통해 지역주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계양구는 올해 하반기에도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의 초등학교 4~6학년 아동 중 책상이 없거나 낡고 부서진 가정의 신청을 받아 34세대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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