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후아유’ 촬영 현장 메이킹영상 공개, ‘깜찍’ 서포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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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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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 (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백상훈 김성윤)’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육성재는 28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팬카페를 통해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이하 후아유)’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는 비투비 막내에서 지금은 ‘후아유’의 순정파 반항아 공태광 역으로 맹활약중인 육성재의 바쁜 근황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육성재는 무더위 속 촬영현장, 팬들이 보내준 아이스크림 차량과 츄로스 간식 차량을 소개하며 젠틀한 팬서포트 인증에 나서 웃음을 더한다. ‘후아유’ 속 육성재의 명대사를 패러디 한 ‘한 명쯤은 있어도 되지 않냐? 간식 쏠 사람’ 이라는 센스 있는 응원 메시지가 부착된 정성 어린 간식 차량을 본 육성재는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천진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이어서 한 편의 CF를 보는 듯 귀여운 먹방 인증을 펼친 육성재는 드라마 속 ‘공태광’ 모습 그대로 생기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항상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서 팬카페에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언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이어진 ‘후아유’ 기자간담회 스케줄 속 육성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하면서도 해맑은 웃음으로 인터뷰에 임하는 육성재의 모습이 공개, 보기만해도 훈훈함을 더한다. 
 
이후 영상을 통해 육성재는 “벌써 ‘후아유’가 절반이나 방송을 마쳤다. 공태광 캐릭터를 재미있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 태광이가 나올 때마다 밝고 재미있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고민하고 노력할 테니 많은 사랑 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팬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처럼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비투비 활동은 물론 드라마 ‘후아유’를 통해 KBS 학교시리즈의 새로운 신드롬을 이끌 슈퍼루키로 떠오른 육성재는 가수는 물론 드라마 활동까지 종횡무진하며 2015년 상반기 눈에 띄는 성장세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27일, MBC 인기 예능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특집’ 편에 출연하며 현재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육성재가 출연 중인 드라마 ‘후아유- 학교2015’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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