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고충을 덜어내기 위해 족발, 보쌈 전문 프랜차이즈 ‘리틀족발이’는 15년간 축적해온 프랜차이즈 노하우와 자체 족발 가공, 생산 시스템을 통해 어느 가맹점이라도 수준 이상의 균일한 맛을 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리틀족발이 논현점은 지역상권 내에서 맛집으로 소문나 줄서서 먹는 집으로 유명하다. 경쟁이 치열한 논현동 먹자 라인에 위치해 있지만 가격 경쟁력과 맛 부분에서 앞서 하루에 150족 이상을 판매하고 있다. 익숙한 수육족발뿐만 아니라 3년간 개발한 특제양념으로 조리한 양념족발 메뉴로 인해 친숙함과 차별화된 맛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부가적인 수익을 올린다. 중국풍의 해물계란탕은 소주안주로 제격이고 김주먹말이와 후끈면은 식사나 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소자본 창업일수록 자칫 퇴직금과 평생 모은 자금을 다 잃을 수도 있으니 더욱 신중해야 한다. 리틀족발이는 15년 노하우가 녹아있는 아이비스글로벌 상권분석시스템과 물류배송시스템, 체계적인 교육, 슈퍼바이져 파견 등 꾸준한 지원을 하기 때문에 소자본창업주의 위험부담을 덜어 성공창업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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