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 김혜영 3번의 결혼식…과거 두 번의 이혼 아픔 겪은 이유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01 10: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귀순 배우이자 가수인 김혜영이 6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과거 두 번의 이혼을 겪었던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2년 군의관과 결혼한 김혜영은 3년 만인 2005년 이혼했다.

2년이 지난 후 2007년 한 방송에 출연한 김혜영은 "남편 직장 때문에 주말 부부로 지내 같이 있을 시간이 부족했다. 7대 종손에 장남이기도 한 남편을 만나 종갓집 며느리로 어려움이 있었다. 2세가 생기지 않아 갈등을 겪기도 했다"며 이혼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2009년 배우 김성태와 결혼한 김혜영은 그해 아들을 출산했지만, 성격 차이로 결혼 3년 만에 또 다시 이혼을 하게 됐다. 

1일 한 매체는 김혜영이 이번달 IT 업계에 종사하는 김태섭 바른전자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