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중국 현지서 선진기술 배워 함양산양삼기술력 키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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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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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양삼 최고경영자과정 8기생 현장학습…야생산삼 재배기술 자료수집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함양군이 중국 현지 선진기술을 배워 함양산양삼의 경쟁력을 키울 예정이다.

함양군은 산양삼최고경영자과정 8기생 교육의 일환으로 산양삼 최대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에서 3~8일 5박6일간 현장학습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함양군은 중국 현지에서 선진 산양삼 재배법을 익혀 함양군 산양삼의 기술력을 키울 예정이다. [사진제공=함양군]

산양삼최고경영자과정은 함양군이 산양삼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에 위탁해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 8기생 22명은 지난 3월부터 10개월 동안 산양삼의 약리성 등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배양이론 실습, 육종방법, 제품개발 및 유통, 선진지 견학 등 산양삼 전반에 대해 배우고 있다.

중국 선진기술 및 소비 유통시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떠나는 이번 현장학습에는 교육생 19명과 군담당자 등 24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먼저 선양 환인산삼농장(장허진농장) 및 야생산삼농장(손씨농장)을 방문하고, 산삼산업원과 퉁화현의 심마니무덤을 둘러보며, 중국 야산삼(이산삼·임하삼 포함)에 대한 연근 체형 등 재배기술을 연구하고 유통 관련 자료를 수집한다.

또한, 백두산 산약초 생태촌과 삼박물관 및 완량산삼시장, 조발 야생삼농장, 서탑산삼소매시장 등을 견학하고 재배기술 및 유통관련 자료를 수집하게 된다.

군관계자는 “질 높은 함양 산양삼을 재배하려면 우선 기술력을 높여야 하고, 유통시장을 넓혀야 하는 과제가 있다”며 “이번 현장학습으로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산양삼이 어떻게 재배되고 유통되는지 파악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수집, 한·중 FTA에 대비한 중국시장 거점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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