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아(29)가 '삼시세끼'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일 "보아가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 나온다"며 "보아와 이서진·김광규·옥택연의 호흡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보아는 2주간 출연한 박신혜와 지성에 이어 게스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삼시세끼측에 따르면 보아 섭외 이유에 대해 "인간 보아, 자연스러운 보아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김광규·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한편 보아의 출연분은 이달 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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