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회는 이날 강연에서 리퍼트 대사는 사드(THAAD·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부대 배치 및 북한 핵무기, 오산 미군기지 탄저균 반입문제 등 한미 현안과 관련 내용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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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대한민국 헌정회(회장 신경식)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를 초청해 한·미 현안 관련 강연회를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사진=석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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