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하나은행 공동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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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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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이 공동으로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개최한 ‘제10기 KEB∙HanaBank 수출입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지주]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은 수출입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10기 KEB∙HanaBank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92개 수출입 거래 기업 실무 담당직원 180명이 참석하며 서울 중구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내용은 △대외무역법 △외국환거래규정 △신용장 통일규칙 △전자무역 △원산지증명서와 FTA △신용장거래 분쟁사례 등 수출입 거래 업무에 필요한 부분으로 구성됐다.

외환은행과 하나은행 관계자는 “강좌를 유용하게 활용해 수출입 업무연수 노하우를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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