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는 지난해 7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상대가 술을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화 자체를 안 하고 싶을 듯"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애주가다. 그래서 술을 싫어하는 남자를 만난다면 자연스레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정석은 과거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수지 아이유 김혜수 중 누가 이상형에 가장 가깝냐’는 질문에 "수지도, 아이유도 정말 사랑스럽고 연기도 잘한다. 영광이었다. 김혜수 선배님이 가장 이상형에 가깝다. 정말 멋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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