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실내악의 돌풍 체코 파벨 하스 콰르텟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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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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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L아트센터서 공연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파벨 하스의 ’아메리카’ 4중주 해석은 이 곡의 가장 위대한 연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이 레퍼토리에 있어서는 오늘날 이들을 따라갈 연주가 없다.” (영국 선데이 타임즈)

 세계 실내악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체코의 파벨 하스 콰르텟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체코는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실내악의 나라’로 유명하다.

 2002년 체코 프라하에서 창단, 2005년 이탈리아 파울로 보르치아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연주활동을 시작한 파벨 하스 콰르텟은 2007년에 내놓은 첫 음반(“야나체크/하스 현악4중주”)이 세계적 권위의 음반상인 그라모폰상 ‘베스트 실내악 음반’으로 선정되면서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첫 음반으로 그라모폰상 수상… 이 단체가 어디까지 성장할지 상상만해도 짜릿하다”는 그라모폰지의 흥분에 찬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파벨 하스 콰르텟은 창단한지 10년도 채 되지 않아 “올해의 음반”(드보르작)을 포함해 3회의 그라모폰상과 황금디아파종상, 미뎀 클래식 어워드, BBC뮤직어워드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쓰며 일찌감치 위대한 현악4중주단의 반열에 오를 발판을 굳건히 하고 있다.

 오는 16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파벨 하스 콰르텟의 첫 내한공연은 이들의 강점이자 보헤미안의 강한 리듬과 고요한 사색, 깊은 노스텔지어와 자유로운 정신이 깃든 체코 음악으로 꾸며진다.

LG아트센터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드보르작의 ‘아메리카’ 4중주와 야나체크의 ‘비밀 편지’ 4중주를 통해 완벽한 연주 기술과 내면적 공감이 결합된 경지를 느껴볼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관람료 R 8만원 / S 6만원 / A 4만원. (02)200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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