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구강보건의 날 '치아사랑' 행사

[사진=경복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최근 포천캠퍼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치아사랑'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복대 치위생과 주관으로, 포천시보건소, 포천시치과의사회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치아사랑 콘테스트 투표가 열렸고, 치위생과 학생과 보건소 직원들이 교내에서 구강보건의 날을 홍보했다. 특히 학생이 참여하는 올바른 칫솔질 교육과 구강 관리법 교육도 했다.

이밖에 치아 관련 퀴즈대회와 다트게임, 칫솔·치약·자일리톨·불소양치용액 등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구강관리용품 증정행사도 열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자라는 6세 때 구치를 평생 건강하게 지키자는 의미에서 6월 9일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