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이의 귀여움이 폭발했다.
지난 4일 공개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외로 놀러나간 서언이는 아빠 이휘재가 눈에서 사라지자 울기 시작했다.
혼자서 잘 놀던 서준이는 서언이의 울음에 다가가 "엄마 아빠" "이쪽" "가"라며 짧은 단어로 아빠가 있는 곳을 알려줬다. 이에 아빠를 발견한 서언이는 이휘재를 향해 뛰어가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언어능력이 향상된 서준이는 곧잘 이휘재의 말을 따라해 귀여움을 받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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