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회는 지난 5일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와 서울시에 메르스 확산 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한편 시의회 차원의 '메르스 확산방지 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전국이 '메르스 공포'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서울시의회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서울시 대응에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의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었다.
서울시의회는 8일 오전 제260회 임시회를 열어 '메르스 확산방지 촉구 결의안'과 '메르스 확산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상정·처리했다.
이날 임시회는 최근 급속도로 확산 중인 메르스 감염에 대한 국민의 불안 및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안정시키기 위한 차원이다.
일정은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방지 대책 마련 촉구결의안 △메르스 확산방지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이다.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라며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강구하면서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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