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최근 부서별 정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역량강화와 정보보안 등 정보화교육을 열었다.
개인정보 보호, 정보기술아키텍쳐(EA), 공공데이터 개방, 정보통신보안 등 최근 사회적 이슈인 정보화 동향에 대한 교육과 행정정보시스템 활용 능력제고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실시되고 있는 '주민번호 수집 원칙적 금지', '개인정보 시스템 영향평가'에 대한 설명과 업무처리 시 발생된 각종 위반사례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집중적으로 실시됐다.
또 정보기술아키텍쳐(EA), 공공데이터 개방을 소개, 업무를 활용한 정책효율성 제고 방안도 논의됐다.
이부영 부군수는 "정보의 공유와 활용으로 편리하고 신속·정확한 대민서비스를 실행하기 위해선 정보의 보호·보안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양평군도 정보통신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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