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가 세계맥주 수요 증가에 따라 7월 1일까지 4주간 전국 140개 점포에서 역대 최대 규모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기간 하이네켄·아사히·호가든·파울라너·베어비어·삿포로·기네스·칭타오·필스너우르켈 등 세계 22개국 52개 유명 브랜드 100종의 맥주를 최대 45% 할인 판매해 종류에 관계 없이 4캔(대)·6캔(소)·5병당 9600원에 판매한다.
행사 상품 1만9200원 이상 구매 때 맥주 전용잔(20만 개 한정)도 증정할 방침이다. 캔을 기준으로 하면 유병 브랜드 세계맥주를 1캔당 1600원 수준에 즐길 수 있는 수준이다.
이 밖에도 치킨·소시지·육포·견과 등 세계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안주류도 최대 50% 싸게 마련해 치킨(마리) 4900원, 전기구이 통닭(마리) 5900원, THE큰 후라이드 치킨(팩) 7900원, THE큰 닭강정(팩) 8900원 등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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