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내 유치원(사립, 단설 포함) 180개원, 초등학교 146개교, 중학교 88개교, 고등학교 62개교, 특수(각종)학교 6개교 총 482교(원)에 학급수를 기준으로 1억여 원을 지원해 학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각급 학교에 당부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학교와 긴밀한 연락체제를 구축하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급 학교들이 이번 사태를 무사히 이겨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