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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RT여행사 제공]
아이를 많이 낳지 않는 요즘, 우리 아이만은 남부럽지 않게 키우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이에 단순한 관광이 아닌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찾는 고객도 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트렌드에 발맞춰 중견여행사 KRT에서 여름 휴가 시즌에 적합한 가족 여행 상품을 추천했다.
◆다양한 엑티비티가 가득한 나트랑 빈펄리조트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나트랑은 안정적인 기후와 쾌적한 날씨 때문에 이미 베트남에서는 가장 유명한 휴양지로 명성이 높다. 최근에는 입소문을 타고 국내에도 알려지기 시작해 최근 나트랑으로 여행가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KRT에서 판매 중인 나트랑 빈펄리조트 상품은 골드카드를 제공해 전 일정 레스토랑 식사가 무료로 가능하고 리조트 내에는 KRT 전담 한국인 가이드가 상주하고 있어 좀더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다.
◆휴식과 영어공부를 동시에! 사이판 PIC리조트
다양한 해양스포츠 액티비티를 만끽할 수 있어 전 세계 휴양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사이판. 그 중 아이 동반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는 곳이 바로 ‘PIC 리조트’다.
특히 휴식도 즐기고 공부도 놓칠 수 없는 어린이 이용객들을 위해 마련된 키즈 클럽은 게임과 스포츠 등 다양한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과 아이를 맡기고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부모들 모두 만족감이 높은 편이다.
KRT에서 선보인 사이판 PIC리조트 상품은 리조트 내 베이비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과 함께 아동 동반 시 토이 세트도 대여 가능해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아이와 함께 가면 다양한 혜택이!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리조트
가족 여행지로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도 빠질 수 없다. 특히, 코타기나발루에서도 고가로 소문난 샹그릴라 리조트는 여러 가지 해양스포츠는 물론 키즈 클럽, 키즈 풀 시설까지 준비되어 있어 아이 동반 가족여행지로 손색없다.
KRT는 6월 한 달간 아동 동반 가족이 샹그릴라 리조트 상품 예약 시 아동요금을 반값으로 할인해 여행비 부담을 덜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초콜렛 만들기 체험도 일정에 포함돼 아이들 즐거움이 배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KRT 마케팅 관계자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의 휴양 여행 문의가 많은 편이다” 라며 “KRT에서는 사이판, 코타키나발루, 세부 등 휴양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바보가격’ 쇼킹혜택전을 진행 중으로 이를 통해 여행객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상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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