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농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는 ‘농식품마케팅대학’은 2004년 개설 이래 올해 상반기까지 총 2,300명이 넘는 교육생을 배출하여 명실상부 국내 최고수준의 농식품마케팅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현재는 농산물 CEO MBA, 농산물마케팅경영인․전문가, 식품산업경영인‧전문가, 외식산업경영인‧전문가 등 4개 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번 하반기에는 CEO MBA를 제외한 세 개 과정에서 35명씩 총 105명을 선발한다.
aT는 7월 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 7월 23일 입학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실시한 1:1 수요자 맞춤형 교육생 기업 대상 멘토링 서비스도 하반기 3개 과정 교육생에게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마케팅 경영인․전문가 과정의 교육비는 1인당 380만원이며 정부가 210만원을 지원하며, 식품산업경영인‧전문가 과정과 외식산업경영인‧전문가 과정 교육비는 각 1인당 400만원이지만 정부가 230만원을 지원한다.
3개 과정의 자부담비는 170만원으로 동일하다.
국내 유일의 농수산식품 유통분야 공공교육기관인 ‘aT 농식품마케팅대학’ 교육생 모집은 aT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http://edu.at.or.kr)에서 지원 양식을 다운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유통교육원 유통연구소(031-400-35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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