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액정 신기술 3개 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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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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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머크는 혁신적인 액정 기술 'UB-FFS'로 2015 올해의 SID 디스플레이 부품 금상을 수상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수상은 2014년 시장 출시 이후 세 번째 수상이다.

권위 있는 산업상은 1995년 이후로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디스플레이 기업과 공급업체에 매년 수여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호세에 소재한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의 인정을 받은 UB-FFS (Ultra-Brightness Fringe Field Switching)기술은, 긴 배터리 수명과 생동감 있는 색상을 자랑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액정 터치스크린의 에너지 효율을 크게 개선시켰다.

액정분야의 글로벌 기술 및 시장 선두주자인 머크는 향후 영업이익 증대를 보장하고 급변하는 전자부품 시장 변화에 발맞춰 최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기 위해 고객 및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 2015년 1분기 동안, UB-FFS 기술은 디스플레이 소재사업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었다.

팀 전체를 대표해 수상한 로만 마이쉬 디스플레이 소재 사업부문 마케팅 및 세일즈 대표는 “머크는 2014년에 출시된 고투과 및 고에너지 효율을 가진 UB-FFS 기술이 현재 이미 충분히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부한다. 최근의 스마트폰 세대는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조차 없다. 물론, 머크의 기술혁신이 이렇게까지 인정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SID 디스플레이산업상위원회 위원장인 웨이천(Wei Chen)은 “머크가 UB-FFS LCD의 액정 소재로 올해의 디스플레이 부품 금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SID 최고의 영예인 디스플레이 산업상은 전년도에 시장에 출시된 최고의 디스플레이 제품 및 응용제품에 수여된다. SID를 대표해 디스플레이 성능과 솔루션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기술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머크에 찬사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기기에 있어 가장 어려운 과제 중 하나가 에너지 효율이며, 이러한 과제를 푸는 데 있어 디스플레이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UB-FFS 기술은 디스플레이 백라이트의 15% 이상을 활용해 장치에 필요한 에너지를 30%나 절감한다. 이에 따라, 장치는 더 적은 전력을 소비하고 배터리 수명은 증가하게 된다. 또한, UB-FFS는 최근 디스플레이 개발 경향인 고해상도 개발을 제공한다. 이러한 새로운 스위칭 모드는 이미 많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사용되고 있다.

머크의 UB-FFS 기술은 4월 독일 산업상(German Industry Award)을, 2014년 11월에는 응용화학(business chemistry) 부문에 대해 마이어-갈로우 상(Meyer-Galow Prize)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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