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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링크] 열애설 이후 장예원과 박태환의 상반된 근황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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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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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장예원, 과거 박태환과 열애설 재조명...근황도 눈길

장예원 아나운서와 박태환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장예원과 박태환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장예원 아나운서와 박태환 측은 심야 데이트로 의심되는 현장이 목격되며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서로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한 바 있는데요. 이들의 상반된 행보를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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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힐링캠프에 등장, 등장만으로 '시선집중'

서장훈은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돈 스파이크, 김제동과 함께 전북 임실로 떠났다. 먼 거리를 이동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었던 세 남자는 그곳에서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던 장예원 아나운서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서장훈은 "우리 장예원 아나운서가 정말 반가운데, 입장이 좀 그렇다"며 "나는 마음 놓고 기뻐하는 게 이상하지 않느냐"고 했다.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장예원, 과거 박태환과 열애설 재조명...근황도 눈길[사진=아주경제DB/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장예원, 과거 박태환과 열애설 재조명...근황도 눈길]


'도핑 논란' 후 약물 복용 징계받은 박태환

박태환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관광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늘 좋은 모습, 웃는 얼굴로 만났는데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로 인사를 드리게 돼 말로 다할 수 없이 죄송하고 무거운 마음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부족한 제게 늘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겠다.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부끄러울 따름이다.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한다”고 사과를 전했다. 수영장 밖의 세상에 무지했다고 밝힌 박태환은 “10년간 영광이 물거품이 되고 노력이 약쟁이가...”라고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장예원, 과거 박태환과 열애설 재조명...근황도 눈길[사진=아주경제DB/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장예원, 과거 박태환과 열애설 재조명...근황도 눈길]

관련 기사 :‘위기의 두 남자’ 태진아·박태환 폭풍 오열 기자회견, 논란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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