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가 오는 6월 한 달간 ‘제이제이 서머 페스티벌’을 을 연다.
오는 19일과 20일 ‘아쿠아 비바 테마 파티’, 26일에는 ‘뵈브 클리코 옐로 서머 파티’가 차례로 진행된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관광청과 공동 진행하는 ‘라스베이거스 나이트’ 파티는 주목할 만하다.
행사 당일 제지제이 마호니스는 화려한 밤의 도시 라스베이거스로 변신해 제이제이 라이브 밴드의 공연, 베스트 댄서 콘테스트 등 신나는 파티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라스베이거스에서 인기리에 공연중인 쌍둥이 탭댄서와 미국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 출신의 버터스카치(Buttrescotch)의 공연 신나는 공연이 이날 파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계획이다.
여름 분위기를 미리 즐기고 싶다면 시원한 여름 바다로 변신한 ‘아쿠아 비바 테마 파티’에 참여해도 좋다.
이달 26일 진행되는 ‘뵈브 클리코 옐로 서머 파티’에서는 제이제이 야외 가든에서 무제한 제공되는 뵈브 클리코 샴페인과 그와 어울리는 카나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라스베이거스 나이트와 아쿠아 비바 테마 파티의 입장료는 각각 3만원, 뵈브 클리코 옐로 서머 파티는 10만원이다. 02-799-8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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