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궁진웅 timeid@]
9일 성구 중원구보건소는 "성남중앙병원에서 40대 남성이 메르스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을 받아 병원을 폐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남시 중원구 황송마을 거주자 1명이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재명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언론 보도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tv조선보도, 무지인가 왜곡인가? 메르스와 싸우기도 힘든데 언론과도 싸워야 합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두 매체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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